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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테이진, 휴대용 스마트 산소발생기 'iGo2' 출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유유테이진 휴대용 산소발생기 iGo2유유테이진은 환자의 호흡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상황 별 최적화된 산소량을 제공하는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휴대용 산소발생기 iGo2를 국내 독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iGo2는 기존 휴대용 산소발생기 대비 최대 10배 높은 산소량 측정 민감도를 통해 환자가 말을 하고 있는 경우 등 민감도가 떨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환자의 호흡을 구별하며 1분동안 환자의 호흡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5초마다 자동으로 산소를 공급한다. 특히 기존 휴대용 산소발생기는 고정된 산소량만 공급하는데 반해 iGo2는 이동 또는 가벼운 운동 시 요구되는 높은 산소량을 자동으로 조절 및 공급하는 SMART DOSE시스템을 탑재한 유일한 제품이다.유유테이진 마케팅 홍태의 부장은 "산소발생기 주사용자인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은 평균연령 69세로 휴대용 산소발생기가 없으면 여행은 물론 근거리 이동도 쉽지 않다"며 "유유테이진 iGo2는 대부분 고령인 COPD 환자들의 외부 활동 및 가벼운 운동을 도와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유유테이진은 가정용 산소발생기, 인공호흡기, 수면양압기 렌탈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헬스케어 렌탈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가정용 산소발생기 렌탈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3-05-25 10:26:25제약·바이오

유유테이진, 호흡기 환자 삶의 질 개선 돕는다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유유테이진이 한국의료지원재단과 함께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호흡기 환자들에게 휴대용 산소발생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유유테이진, 한국의료지원재단과 호흡기 환자 사회공헌활동 진행산소 치료 서비스를 받는 환자들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휴대용 산소발생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임대료 지원 희망환자 선정 및 임대료 지원 업무를 진행한다. 유유테이진은 이번 프로젝트에 1년간 약 2억여원 규모의 지원금을 기부한다.휴대용 산소발생기는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외출 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정전 또는 자연재해로 인해 가정용 산소발생기 사용이 어려울 때 등 비상시를 대비해서 필요한 의료기기다.유유테이진 이동욱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호흡기 환자들은 렌탈비가 부담되어 휴대용 산소발생기 임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해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삶의 질이 심각하게 저하되는 호흡기 환자들의 치료비 경감은 물론 보다 쉽게 산소 치료를 받음으로써 환자들의 삶을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유유테이진은 가정용 산소발생기, 인공호흡기, 수면양압기 렌탈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헬스케어 렌탈사업 선두주자로 지난 2006년 유유제약과 일본 테이진그룹의 합작법인으로 창립됐다. 현재 가정 산소치료 서비스(산소발생기 렌탈)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2-06-09 11:25:55제약·바이오

유유테이진, 인공호흡기 렌탈 사업 추진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가정 산소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유테이진(대표이사 유원상)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신규 사업 청사진을 공개했다. 유유테이진은 가정용 산소발생기 및 인공호흡기 렌탈을 비롯한 의료기기 수입판매기업으로 2006년 유유제약과 일본 테이진그룹 합작법인으로 창립됐다. 현재 가정 산소치료 서비스(산소발생기 렌탈)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추가한 휴대용 산소발생기 렌탈은 사업시작 9개월 만에 1000대 달성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가정용 인공호흡기 치료서비스 시행에 발맞춰 인공호흡기 렌탈 사업을 시작해 2018년 시장점유율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원상 대표는 “신규 사업으로 수면무호흡증 치료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올해 안으로 수면무호흡증 치료기기 공급업체 선정, 영업사원 채용 및 콜 센터 운영 준비를 마치고 2018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2014년 2만7061명, 2015년 2만8975명, 2016년 2만9525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남성 환자가 81%로 여성 환자의 4.3배에 달하고 50대가 22.9%로 가장 많다. 현재 보건복지부는 수면무호흡증 개인 치료 장비에 대해 월 대여료 중 매달 6만~8만원 선을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7-10-25 12:52:01의료기기·AI

건보공단, 내년부터 재가치료 건강보험 보장 확대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내년부터 필수 재가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이 확대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0일 정부의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 계획' 등에 따라 내년부터 가정에서 필요한 기기 및 소모품비등을 건강보험에서 지원 확대해 재가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확대되는 요양비 지원은 신설 급여 2종류(휴대용 산소발생기, 기침유발기)이며, 급여를 확대하는 요양비는 자가도뇨카테터 및 자동복막투석 소모성 재료의 구입비용 지원이다. 가정에서 산소치료를 받는 분이 외출 등에 사용하는 휴대용 산소발생기와 인공호흡기 사용자에게 필수적인 기침유발기의 기기 대여료를 건강보험 요양비로 현금 지원한다. 현재 이분척추 등 선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에게만 지원하였던 자가도뇨 소모성재료(카테터)를 후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에게도 2017년 1월1일부터 구입비용을 지원하게 돼 가계 부담이 한층 완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자동복막투석 소모성 재료 종류도 추가지원 하면서 기준금액을 1일 5640원에서 10420원으로 인상해 만성신부전 환자의 실질적 본인부담을 줄여 줄 계획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확대되는 재가치료 지원을 받으려면 해당 전문의로부터 환자등록신청서를 발급받아 건보공단에 등록한 후 요양비 처방전을 수령해 등록업소에서 기기 대여 또는 소모성 재료를 구입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다음 청구서류(세금계산서 등)를 구비하여 가까운 지사에 방문 또는 우편발송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2016-12-30 10:16:19정책

복지부, 임산부 및 조산아 외래 본인부담 인하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임신부 및 조산아의 의료기관 종별 외래 본인부담률이 인하된다. 산소치료, 자가도뇨 소모성 재료 등의 요양비 지급 범위도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2월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는 지난 4일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내년부터 임신부 및 조산아 등의 의료비를 경감시킬 수 있도록 입법예고 기간을 단축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단태아에 비해 의료비 지출이 많이 발생하는 다태아의 임출산 지원을 위해 현행 70만원인 지원액을 90만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임신부의 의료기관 종별 외래 본인부담률을 각각 20%씩 인하해, 임신 전 기간에 걸쳐 외래 진료를 통해 발생하는 의료비 부담 완화된다. 조산아 및 저체중아가(재태기간 37주 미만 또는 2500g 이하 등) 역시 외래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출생일로부터 3년까지 본인부담율을 10% 적용해 조산아 가정의 의료비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더불어 자가도뇨 소모성 재료 지급대상 (후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 추가) 및 휴대용 산소발생기, 기침유발기 등 요양비 지급 범위도 확대된다. 한편, 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2016년 12월 5일까지 복지부 보험급여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2016-11-24 10:32:51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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